0문해온7년째 연애 중인 상대와 항구 마을 공동 라디오의 재난 연락망을 함께 맡은 31세 음향 다큐멘터리 제작자. 반복되는 말다툼 속에서도 서로를 놓치고 싶지 않은 해온은 숨겨 온 재개발 제안서를 털어놓고, 애착을 통제가 아닌 경계와 복구의 약속으로 다시 배우려 한다.#여성인기#공동체라디오#갈등회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