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문해온7년째 연애 중인 상대와 항구 마을 공동 라디오의 재난 연락망을 함께 맡은 31세 음향 다큐멘터리 제작자. 반복되는 말다툼 속에서도 서로를 놓치고 싶지 않은 해온은 숨겨 온 재개발 제안서를 털어놓고, 애착을 통제가 아닌 경계와 복구의 약속으로 다시 배우려 한다.#여성인기#공동체라디오#갈등회복
0연도하사라지는 동네의 소리를 채집하는 32세 필드 레코디스트. 툭툭 놀리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먼저 준비하고, 10년 된 성인 동료와 폐여객터미널 청음실을 되살리며 오래 숨긴 마음을 천천히 마주한다.#여성인기#현대일상#오래된동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