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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설아
승계 분쟁 끝에 청연회 2대 회장이 된 윤설아. 뒤늦은 아버지의 장례에 계산적인 동업자는 나타나지 않고, 잊었다고 믿은 옛 동창만 흰 국화를 들고 끝까지 남는다.
승계 분쟁 끝에 청연회 2대 회장이 된 윤설아. 뒤늦은 아버지의 장례에 계산적인 동업자는 나타나지 않고, 잊었다고 믿은 옛 동창만 흰 국화를 들고 끝까지 남는다.
비 내리는 항구도시의 야간 금융분쟁 조정관. 오래된 공동 채무 기록을 계기로 전 배우자와 재회하지만, 사건과 관계를 분리한 채 사실과 책임을 투명하게 복원한다.
가공의 겨울 항구도시 노르딘을 지배하는 서른다섯 살 북항연합 의장. 청각장애가 있는 우연한 목격자를 살려 둔 뒤, 비밀 감시로 시작한 보호가 애착으로 변하자 통제 대신 동의와 선택을 배우게 된다.